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상용(클로저 이상용)/경기 내용 (문단 편집) === 선데빌스 전 === 이후 선데빌스 전에서 9회초 2-1 상황에서 등판.[* 이 때 진승남이 이상용의 부상을 암시하던 행동에 대해 최근들어 어깨를 들썩이는 빈도가 늘었는데 그걸 진작에 이야기하지 못했다고 자책한다.] 선두타자인 이민수를 2구 연속으로 몸쪽 직구로 몰아부친 뒤[* 이 때 이민수의 독백에 의하면 이상용의 투구에 대해 허를 찌르는 공이 들어와서 노림수가 느슨해지고 결국 당하게 된다고 평가한다.] 높게 들어가는 빠른볼로 2루수 뜬공으로 잡아낸다. 이 시점에서 모자챙을 만진 뒤 삼진을 여러번 잡아낸 여파인지 이상용이 모자챙을 만지자 게이터스 팬들이 단체로 삼진콜을 시작하게 됐다고 한다. 이민수를 잡아낸 뒤 다음 타자로 '악마가 되다.'편에서 이상용을 심리전으로 완전히 박살낸 [[김성욱(클로저 이상용)|김성욱]]을 상대하게 되는데 이 때 지난번 뿌려났던 떡밥에 대해 독백하는데 ''''앞으로 5년이고 10년이고 써먹을려고 포석을 깔아났는데... 이번이 김성욱과의 마지막 대결일지도 모른다니...'''' 라고 하는 것으로 보아 떡밥회수의 움직임을 보여준다. 처음에는 3구 연속으로 빠지게 던져 고의사구로 내보낼 듯 했으나 곧바로 존 안으로 들어오는 공을 던져 김성욱의 승부를 유도한다. 그 다음 공으로 제대로 제구된 몸쪽 공을 김성욱이 커트해 풀카운트가 된다. 그리고 김성욱은 바깥쪽으로 빠지는 공을 예상했으나 예상과는 달리 이상용은 한가운데 체인지업을 던져 김성욱을 삼진으로 잡아낸다. 그 때문에 김성욱은 이상용이 자기의 가치관을 마음대로 바꿔대는 투수냐며 화를 내지만.. '''사실 김성욱의 예상은 이상용과 일치했으나, 이상용이 자신의 생각대로가 아닌 진승남의 사인대로 공을 던졌다'''. 포수가 볼배합을 리드할수도 있다는 사실을 간과한 김성욱의 실책인 셈. 그 후 이상용이 무엇을 던질까 하고 멘붕에 빠진 한창석을 커브로 유격수 땅볼로 잡아내며 24세이브째를 기록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